김범만 교수 제4회 경암학술상 수상

김범만 교수 제4회 경암학술상 수상

김범만 교수 제4회 경암학술상 수상자로 선정

 

김범만(전자전기공학과) 교수가 제4회 경암학술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경암교육문화재단(이사장 송금조)은 최근 2008년 경암학술상 수상자로 공학분야에 김 교수를 비롯, 생명과학분야에

정종경 KAIST 교수, 자연과학분야에 김정한 연세대 교수, 인문사회분야에 정명환 전 서울대 교수, 예술분야에 윤광조 도예가를 각각 선정, 발표했다.

 

경암학술상은 사업가이며 교육자인 경암 송금조 선생이 후진양성과 학문발전을 위해 2004년 2월 제정한 국내 최고 권위와 상금을 자랑하는 상으로 알려져 있다.

 

김 교수는 초고주파 모노리틱 집적회로 및 이동통신용 전력 증폭기분야에서 세계적으로 알려진 학자로서, 특히 갈륨비소를 이용한 MMIC 분야에서 많은 연구업적을 남겼다. 이 초고속 직접회로 관련 기술은 미국의 국방관련 무기에 많이 사용되고 있으며, 현재는 이동통신용 RF회로 기술개발로 이어지고 있다.

 

시상식은 오는 11월 7일 오후 3시 30분 해운대 누리마루 2층 회의실에서 열릴 예정이며, 수상자에게는 1억원씩의 상금이 주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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