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반도체 설계대전 금상 수상
■보도자료(20141022)
대한민국 반도체 설계대전 금상 수상
포스텍 전자과 한승호-이수은씨, 김병섭 교수팀
포스텍 전자전기공학과 대학원생 한승호, 이수은씨와 김병섭 지도교수가 제 15회 대한민국 반도체 설계대전에서 금상(국무총리상)을 수상했다.
이들은 포스텍 아날로그 시스템(POSTECH Analog Systems) IC라는 팀이름으로 자유주제 공모전 부문에 ‘Coefficient-Error-Robust Feed Forward Equalizer’를 출품해 이 상을 받았다.
이 출품작은 심사평가에서 “원리는 간단하지만 뛰어난 아이디어로 FFE의 tap coefficient error에 대한 민감도와 전력 소모를 줄였고, 데이터 통신속도가 점점 빨라져 가는 추세에 매우 중요한 기술이기 때문에 파급효과가 클 것”이라는 호평을 받았다.
특허청과 한국반도체산업협회가 공동으로 개최하는 대한민국 반도체 설계대전은 반도체 설계재산을 발굴해 반도체 IP산업을 육성할 목적으로 반도체설계 관련 기업, 연구소, 대학에서 근무하는 연구원- 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자유주제 공모전과 대학생- 대학원생만을 대상으로 하는 창의 IP 공모전 부문으로 나눠 개최하고 있으며, 올해로15회째를 맞고 있다. 시상식은 지난 21일 오후 서울 리츠칼튼호텔에서 있었다. (끝/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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