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전자공학회 반도체영문논문지 SCI등재
POSTECH 박홍준 교수(전자전기공학과)가 편집위원장(Editor-in-Chief)을 맡고 있는
대한전자공학회 반도체영문논문지(JSTS:Journal of Semiconductor Technology and Science)가
과학기술논문 인용색인(SCI)에 등재가 결정되어 국제적인 권위를 인정받게 됐다.
대한전자공학회(회장 김성대)는 주요 과제로 국제화를 통한 영문 논문지 SCI 등재와 해외 네트워크 강화 ,
재정자립도 강화를 목표로 논문지 SCI등재를 위해 노력해 왔으며, 지난 10년간의 노력으로 JSTS
가 국내반도체 분야 최초의 SCI등재지가 되는 성과를 이루어 냈다.
2001년부터 발간한 JSTS는 이귀로 교수(KAIST), 전국진 교수(서울대)에 이어
현재 POSTECH 박홍준 교수(전자전기공학과)가 2009년 1월부터 편집위원장을 맡고 있다.
김성대 전자공학회장은 “국내 반도체 산업의 규모와 위상을 뒷받침할 수 있는 학술지가
절실히 필요한 상황에서 이번 SCI 등재는 반가운 일”이라며“해동과학문화재단과 한국연구재단,
한국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 삼성전자,LG전자 및 하이닉스반도체 등의 후원도 큰 힘이 됐다”고 말했다.
*대한전자공학회(http://www.jsts.org)는 지난 1946년에 설립됐으며, 재적회원만 3만명이 넘는 명실상부한
국내 대표 IT학회로 삼성전자, LG전자 등 관련기업 및 연구원 등 총 65개 기관이 특별회원으로 가입돼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