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주호(전자전기공학과) 연구부교수가 최근 신재생에너지 산업발전 및 기술개발에

기여한 공로로 산업통산자원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정 부교수는 신재생에너지 건설시 발생하는 전파문제를 해결하기 위하여 EMI/EMC 및

전파분석 기술을 전파특성 및 레이더 신호처리, 군사운영, 경제분야의 지식과 융합하여

개발하였으며, 개발된 툴을 이용하여 부처 간 갈등을 해결하고, 문제점을 개선한 공로를

인정받아 장관 표창을 받게 됐다.

산자부와 에너지관리공단이 사회 각 분야에서 신재생에너지 산업발전에 공헌한 유공자를 발굴,시상하는 ‘신재생에너지 대상’은 올해로 8회째를 맞이하며, 기술개발분야는 1년에 1명을 수여한다.시상식은 지난 15일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됐다.(끝/ EE)